설교에 근거한 답변 · 믿음과 성경
예수님은 죽음을 앞두고 무엇을 다 이루었다고 하셨나요?
예수님은 세상의 성공을 얻었다는 뜻이 아니라, 우리를 구원하시기 위해 맡으신 일을 십자가에서 온전히 이루셨다고 말씀하셨습니다. 그 구원을 내가 더 완성해야 한다는 부담보다, 주님이 이루신 일을 믿고 받아들이는 것이 먼저입니다.
십자가는 겉으로 보면 모든 가능성이 사라진 패배의 자리였습니다. 그러나 예수님은 그곳에서 다 이루었다고 말씀하십니다. 누군가에게 밀려 뜻하지 않은 결말을 맞았다는 뜻보다, 아버지께 받은 일을 끝까지 순종하셨다는 고백입니다. 성경이 말하는 메시아의 고난을 감당하고 우리를 위해 저주를 지신 일이 그 성취의 중심입니다. 따라서 십자가의 의미를 사람들의 평가나 눈에 보이는 성과만으로 헤아릴 수는 없습니다.
이 문단의 설교 근거
십자가의 죽음, 그것이 주님의 자발적인 선택과 순종의 결과임을 분명히 말씀하신 것입니다. 주님은 죽임 당하심을 친히 선택하심으로 하나님의 일을 온전히 이루셨습니다.
다 이루었다는 말씀 앞에서 우리가 먼저 할 일은 주님의 구원을 불완전한 것으로 여기며 내 공로를 덧붙이는 것이 아닙니다. 그리스도께서 이루신 일을 신뢰하며 은혜를 받아 누려야 합니다. 이것은 이후의 삶을 아무렇게나 살아도 된다는 면제가 아니라, 구원을 얻기 위해 빚을 더 갚아야 한다는 마음에서 벗어나는 출발입니다. 십자가를 묵상할 때 내 부족함만 세기보다, 나를 위해 끝까지 감당하신 주님의 온전한 사랑을 바라보십시오.
이 문단의 설교 근거
구원을 위해, 영생을 위해, 우리가 해야 할 남은 일이란 없습니다. 오직 주님이 친히 다 이루셨다는 이 말씀을 믿고, 그 구원을 받아 누리는 것만 남았습니다.
적용 범위
- 십자가의 구원 성취에 관한 답변입니다. 원고의 의학적 설명·어원 설명·구약 인용의 세부는 답변의 근거로 사용하지 않았습니다.
이렇게도 물을 수 있어요
- 다 이루었다는 말의 뜻
- 십자가에서 무엇이 완성되었나요
- 예수님의 구원에 내가 보태야 하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