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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교에 근거한 답변 · 공동체와 돌봄

다른 교회와 그 성도들도 우리가 돌봐야 할 이웃인가요?

그렇습니다. 다른 지역과 교회에 속해 있다는 이유만으로 무관심하거나 경쟁할 대상으로 볼 수 없습니다. 그리스도 안의 지체로 받아들이고 형편에 따라 필요한 도움을 나누는 것이 합당합니다.

다른 교회의 성도는 우리 교회에 도움이 될 때만 가까이할 사람이 아닙니다. 서로 다른 지역과 공동체에 속해 있어도 그리스도 안에서 함께 부름받았다는 사실이 관계의 출발점입니다. 그러므로 방문한 사람을 의례적으로 인사하고 보내는 데서 그치지 않고, 그가 처한 형편과 필요한 도움에 관심을 기울일 이유가 있습니다. 성도에게 합당한 예절은 우리 공동체의 크기를 드러내는 친절이 아니라, 낯선 지체를 진심으로 영접하는 환대입니다.

이 문단의 설교 근거
본문이 말하는 것처럼, 누군가를 기꺼이 영접하고, 무엇이든지 그에게 소용되는 바를 도와주는 것입니다. 낯선 이방인에 대한 ‘진심어린 환대’입니다.
'성도들의 합당한 예절' 2019년 1월 13일 주일 설교 · 2019-01-13 설교 전문에서 이 대목 읽기 →

각 교회가 자기 사정에만 매여 있으면 다른 교회의 어려움은 남의 일이 되고, 관계도 쉽게 경쟁으로 바뀝니다. 그러나 서로를 같은 주님께 속한 사람으로 받아들이면 형편에 따라 필요한 것을 제공하며 섬길 책임이 생깁니다. 이것이 모든 차이를 없애거나 모든 요청을 감당해야 한다는 뜻은 아닙니다. 우리의 한계를 인정하면서도 무관심을 당연하게 여기지 않고, 함께 살아갈 지체에게 실제로 필요한 도움을 나누는 방향으로 관계를 세워야 합니다.

이 문단의 설교 근거
요즘처럼 각각의 교회가 서로 경쟁하는 듯 무관심 속에 지내는 것은 사실 성경적이지 못합니다.
'성도들의 합당한 예절' 2019년 1월 13일 주일 설교 · 2019-01-13 설교 전문에서 이 대목 읽기 →
적용 범위
  • 교단과 교회의 모든 차이를 무효화하거나 특정 단체에 무조건 협력·기부하도록 요구하지 않습니다.
이렇게도 물을 수 있어요
  • 다른 교회와 경쟁해야 하나요
  • 타 교회 성도를 돕는 이유
  • 교회 사이의 환대와 협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