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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교에 근거한 답변 · 은혜와 회개

작은 잘못을 하면 하나님이 곧바로 벌을 주실까 봐 두렵습니다.

하나님을 잘못할 때마다 곧바로 벌을 내리는 분으로만 생각할 필요는 없습니다. 하나님은 오래 참으며 말씀과 권면으로 깨우십니다. 그 인내를 신뢰하면서도 잘못을 가볍게 넘기지 않고 돌아서는 것이 필요합니다.

잘못하거나 불순종하면 하나님이 곧장 나쁜 일을 일으켜 정신 차리게 하실 것이라는 생각은 하나님과의 관계를 두려운 계산으로 만듭니다. 그러나 하나님은 우리가 생각하는 것보다 오래 참으며, 사람과 말씀과 권면을 통해 깨닫도록 이끄십니다. 어려운 일이 생길 때마다 직전의 실수와 연결해 벌을 찾아낼 필요는 없습니다. 하나님 앞에서 자신을 정직하게 살피는 일과, 모든 사건을 처벌의 암호처럼 읽는 일은 다릅니다.

이 문단의 설교 근거
그 전에 수많은 말씀과 권면으로, 사람을 통해서나 다른 통로를 통해서 깨달을 수 있도록 하나님은 권면해 주시지요. 곧장 징계하지 않으십니다.
깨어 믿음에 굳게 서서 (2021년 5월 9일 주일 설교) · 2021-05-09 설교 전문에서 이 대목 읽기 →

오래 참으신다는 사실은 잘못을 괜찮다고 승인하셨다는 뜻도 아닙니다. 벌이 없으니 내 길이 옳다고 여기면, 돌이킬 기회를 놓치고 자기 모습을 보지 못할 수 있습니다. 필요한 것은 더 무서운 사건이 일어날 때까지 기다리는 일이 아니라 이미 들은 말씀과 권면에 응답하는 것입니다. 하나님이 즉시 해치실까 두려워 숨기보다 오래 기다려 주시는 사랑 앞에 나아가십시오. 그 인내는 잘못에 머무를 허락이 아니라 돌아설 기회입니다.

이 문단의 설교 근거
하나님은 정말 오래 참고, 오래 기다리십니다. 그리고 그것이 우리에게 다른 의미로 너무나 무서운 일이지요. 자칫 계속 깨닫지 못한 상태로 살아갈 것이기 때문입니다.
깨어 믿음에 굳게 서서 (2021년 5월 9일 주일 설교) · 2021-05-09 설교 전문에서 이 대목 읽기 →
적용 범위
  • 개별 질병·사고·불행이 하나님의 징계인지 판정하지 않습니다. 지속적인 불안의 원인을 신앙 부족으로 단정하는 답변이 아닙니다.
이렇게도 물을 수 있어요
  • 실수하면 하나님이 벌주시나요
  • 하나님이 즉시 징계하실까 두려워요
  • 벌받을까 봐 신앙생활이 무서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