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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교에 근거한 답변 · 고난과 소망

고난의 의미를 머리로 이해해도 마음이 계속 아프면 믿음이 없는 건가요?

의미를 이해했다는 것과 마음의 아픔이 사라졌다는 것은 같지 않습니다. 믿음의 설명을 알고 있어도 위로와 도움이 필요할 수 있으며, 그 아픔을 숨기지 않고 하나님께 가져갈 수 있습니다.

어려운 시간에도 하나님을 신뢰한다는 말을 알고, 그 시간이 삶을 새롭게 할 수 있다고 생각하면서도 실제 마음은 무거울 수 있습니다. 그것만으로 믿음이 전혀 없다고 결론 내릴 필요는 없습니다. 회복을 기다리는 사람이 여전히 메마르고 지친 마음을 경험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 고난의 이유를 설명할 수 있어야만 아픔을 말할 자격이 생기는 것도 아닙니다. 아는 말과 지금 느끼는 고통 사이의 간격을 솔직히 인정하는 것에서 기도를 시작할 수 있습니다.

이 문단의 설교 근거
이러한 깊음의 시간이 주님이 주시려는 새로운 지평의 준비임을 너무나도 잘 알지만, 그러나 그런다고 이 황량한 모래바람 같은 마음의 고통이 사라지는 것은 아니었습니다.
"피어 즐거워하며" 2015년 5월 13일 새벽 설교 · 2015-05-13 설교 전문에서 이 대목 읽기 →

자신에게 회복할 여력이 없다는 사실을 인정하며 도움을 구하는 것은 신뢰를 포기하는 행동만은 아닙니다. 이사야의 회복 말씀 앞에서 필요한 것은 내가 이미 괜찮아졌다고 꾸미는 일이 아니라, 하나님이 오셔서 붙들어 주시기를 구하는 응답입니다. 마음이 아픈 동안에도 말씀을 붙들고 위로를 기다릴 수 있습니다. 회복의 속도를 남과 비교하거나 믿음의 점수로 매기지 말고, 지금의 필요를 숨기지 않으며 도움과 동행을 받으십시오.

이 문단의 설교 근거
내 안에서 회복의 여력이 없음을 알기에, 하나님이 오셔야만 함을 기도하고 항변했습니다.
"피어 즐거워하며" 2015년 5월 13일 새벽 설교 · 2015-05-13 설교 전문에서 이 대목 읽기 →
적용 범위
  • 개인의 고난 원인과 회복 시기를 확정하지 않는다. 신앙적 위로를 심리·의료적 회복의 보장이나 필요한 도움의 대체로 제시하지 않는다.
이렇게도 물을 수 있어요
  • 고난을 이해하는데도 왜 계속 힘들까요
  • 설명을 들어도 아픈 마음이 남아요
  • 믿음으로 받아들였는데 마음이 낫지 않아요
  • 의미를 아는 것과 위로받는 것은 다른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