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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교에 근거한 답변 · 공동체와 돌봄

재산이 많지 않아도 나에게 넉넉한 것을 나눌 수 있나요?

그렇습니다. 나눌 수 있는 것은 돈만이 아닙니다. 지금 내게 있는 시간과 여유, 건강과 자유 가운데 이웃과 함께 누릴 수 있는 것이 있는지 살펴볼 수 있습니다.

여호수아서에서 시므온은 유다의 기업 안에서 살 자리를 얻습니다. 설교는 유다가 자기 몫을 무조건 늘리려 하기보다, 이미 받은 것이 충분하다는 사실에서 이웃을 품는 길이 열렸다고 읽습니다. 이 관점을 오늘의 삶에 적용하면 재산의 크기만 따질 필요가 없습니다. 누군가를 기다려 줄 여유나 함께 시간을 보낼 가능성처럼, 돈으로만 계산되지 않는 넉넉함도 있습니다.

이 문단의 설교 근거
자기들에게 너무 많으므로’ 이것이 모든 일의 출발점이지요.
여호수아 18:11~19:9 (구약 347쪽) 자기들에게 너무 많으므로 · 2025-04-13 설교 전문에서 이 대목 읽기 →
그것이 시간이나 여유든, 평안이나 쉼이든, 건강 이나 자유든, 이미 나에게 풍족하다고 느껴지는 것이 있다면, 무엇이든 비우고 나누어 함께 누릴 수 있습니다.
여호수아 18:11~19:9 (구약 347쪽) 자기들에게 너무 많으므로 · 2025-04-13 설교 전문에서 이 대목 읽기 →

중요한 것은 남의 형편을 보고 충분하다고 대신 판정하는 일이 아니라, 내 삶에서 나눌 여지가 무엇인지 정직하게 살피는 일입니다. 필요를 끝없이 늘리면 늘 부족하게 느낄 수 있고, 충분함을 알아차리면 이웃을 위한 자리가 생깁니다. 이미 지친 사람에게 더 내놓으라고 재촉하는 식으로 적용해서는 안 됩니다. 나눔은 내 삶을 돌보면서도 누군가가 함께 살아갈 공간을 마련하는 방향을 가집니다.

이 문단의 설교 근거
어떤 땅을 얼마나 소유하느냐만큼 중요한 것이, 그 땅을 누구와 함께 누리고, 그 속에 진정한 하나님의 나라와 평화가 임하고 있느 냐
여호수아 18:11~19:9 (구약 347쪽) 자기들에게 너무 많으므로 · 2025-04-13 설교 전문에서 이 대목 읽기 →
주신 삶에 자족하고 감 사하며, 내 필요를 쉽게 늘리지 않고, 자기를 비워 시므온을 품고 섬기는 유다의 삶
여호수아 18:11~19:9 (구약 347쪽) 자기들에게 너무 많으므로 · 2025-04-13 설교 전문에서 이 대목 읽기 →
적용 범위
  • 타인의 필요나 피로를 임의로 판단해 더 내놓으라고 요구하는 근거로 삼지 않습니다.
이렇게도 물을 수 있어요
  • 돈이 없어도 나눌 수 있는 것
  • 시간과 여유를 나누는 신앙
  • 자기들에게 너무 많으므로의 의미
  • 충분함에서 시작하는 나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