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교에 근거한 답변 · 기도와 예배
기도를 멋있게 말하지 못해도 하나님께 제대로 기도할 수 있나요?
네, 기도의 진실함은 화려한 표현으로 결정되지 않습니다. 익숙한 종교적 문장을 잘 구사하는 것보다, 나의 하나님께 직접 마음을 말씀드리는 관계가 중요합니다.
기도할 때 익숙한 호칭이나 경건한 표현을 사용하는 것 자체가 잘못은 아닙니다. 그러나 표현이 훌륭하다고 하나님을 실제로 의지하는 관계까지 저절로 이루어지는 것은 아닙니다. 반대로 짧고 평범한 말이라고 해서 하나님께 향하는 마음이 부족한 것도 아닙니다. 누구에게 들려주기 좋은 문장을 만들 것인지보다, 지금 내가 하나님을 나의 하나님으로 부르고 있는지를 돌아보십시오. 서툴더라도 믿음과 진심을 담아 직접 말씀드리는 것이 기도의 중요한 출발입니다.
이 문단의 설교 근거
물론 살아계신 하나님이라는 표현 자체는 전혀 문제가 없습니다.
우리의 믿음과 진심을 담아, ‘나의 하나님’ 혹은 나의 주님‘ 하고 부르는 그것이, 훨씬 더 주님의 살아계심을 온전히 고백하는 말이 될 것입니다.
따라서 다른 사람의 기도 문장을 따라 하지 못한다고 기도를 미루지 마십시오. 오늘 겪은 일과 필요한 도움을 자신의 말로 아뢰고, 평소에도 하나님을 찾는 관계를 이어 갈 수 있습니다. 이 질문의 핵심은 어떤 단어를 금지하거나 특정 호칭만 쓰게 하는 데 있지 않습니다. 말의 형식보다 실제 삶에서 하나님과 가까이 지내는 것이 중요합니다. 남의 평가를 위해 표현을 다듬기 전에 하나님께 마음을 열어 보십시오. 일상의 대화처럼 그분을 찾는 자리에서 기도도 자라갈 수 있습니다.
이 문단의 설교 근거
사실 언어의 문제는 정말 아무 것도 아닙니다. 실제 삶이 문제지요.
하나님을 최후의 수단으로 삼지 말고, 가장 편한 친구로 사귀어 사십시다.
적용 범위
- 공동 기도의 질서나 준비된 기도문을 부정하지 않으며 표현만으로 타인의 믿음을 판정하지 않는다.
이렇게도 물을 수 있어요
- 기도 말을 잘 못해요
- 기도문이 서툴러 부끄러워요
- 다른 사람처럼 멋진 기도를 못해요
- 평범한 말로 기도해도 되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