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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교에 근거한 답변 · 기도와 예배

누군가를 사랑하려고 기도하는데 왜 지식과 분별력도 필요할까요?

사랑은 마음이 뜨거운 것만으로 충분하지 않기 때문입니다. 그리스도의 사랑을 알아 가며 무엇이 실제로 좋은지 분별할 때, 내가 원하는 방식만을 사랑이라고 고집하지 않을 수 있습니다.

누군가를 위하는 마음이 크더라도 내가 바라는 방식이 그 사람에게 언제나 좋은 것은 아닙니다. 바울의 기도는 사랑이 지식과 총명 가운데 풍성해지기를 구합니다. 여기서 필요한 앎은 정보를 많이 쌓아 상대보다 우위에 서는 능력이 아니라, 그리스도와 교제하며 그분의 사랑을 알아 가는 것입니다. 나와 상대의 바람만으로 사랑의 기준을 완성하지 말고, 주님이 우리에게 베푸신 사랑이 어떤 것인지 묻는 일이 기도에 함께 있어야 합니다.

이 문단의 설교 근거
직접 만나고 교제하며 소통하여 아는 그런 지식입니다.
'내가 기도하노라(2)' 2016년 2월 3일 수요 기도 모임 설교 · 2016-02-03 설교 전문에서 이 대목 읽기 →
성도의 사랑은 나와 상대방이 원하는 대로 하는 감정적인 문제가 아니라, 주님이 우리를 향해 베풀어주신 사랑을 우리도 함께 나누는 것임을 잊지 마십시다.
'내가 기도하노라(2)' 2016년 2월 3일 수요 기도 모임 설교 · 2016-02-03 설교 전문에서 이 대목 읽기 →

따라서 사랑하고 싶은 마음이 있는데 행동이 서툴다고 해서, 감정의 크기만 더 키우려고 애쓸 필요는 없습니다. 어떤 말과 행동이 필요한지 배우고, 내 방식에 고집이 섞여 있지는 않은지 살피며, 사랑을 실천할 지혜를 구할 수 있습니다. 사랑은 이미 내 안에 완성되어 있는 감정을 확인하는 데서 끝나지 않고 심고 가꾸어야 할 열매입니다. 분별력을 구하는 기도는 사랑을 차갑게 만드는 것이 아니라, 좋은 뜻이 실제로 좋은 행위가 되도록 사랑을 자라게 하는 기도입니다.

이 문단의 설교 근거
사랑을 풍성하게 하는 그것은, 다름 아닌 지식과 모든 총명입니다.
'내가 기도하노라(2)' 2016년 2월 3일 수요 기도 모임 설교 · 2016-02-03 설교 전문에서 이 대목 읽기 →
사랑은 내 안에 이미 존재하는 감정이 아니라, 우리가 심고, 가꾸어, 맺어가야 할 열매라는 사실을 여러분 잊지 마십시오.
'내가 기도하노라(2)' 2016년 2월 3일 수요 기도 모임 설교 · 2016-02-03 설교 전문에서 이 대목 읽기 →
적용 범위
  • 타인의 삶을 대신 결정할 권한이나 자신의 판단이 항상 옳다는 확신을 부여하지 않는다.
이렇게도 물을 수 있어요
  • 사랑하는데 왜 분별이 필요한가요
  • 좋은 마음만 있으면 사랑 아닌가요
  • 사랑이 풍성해지도록 어떻게 기도하죠
  • 감정과 사랑의 분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