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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교에 근거한 답변 · 정의와 이웃

옳은 일인 줄 알면서도 자꾸 다음으로 미루게 될 때 어떻게 해야 하나요?

옳다고 깨달은 마음이 저절로 오래 유지되리라 기대하지 말고, 지금 할 수 있고 해야 할 일을 미루지 않는 순종으로 옮겨야 합니다. 약하고 외로운 이웃의 편에 서는 작은 행동도 그 시작이 될 수 있습니다.

옳은 일이라는 데 동의하면서도 실제 행동은 자꾸 나중으로 미룰 수 있습니다. 그러나 해야 할 때를 놓치면 그 일에 대한 마음과 결단도 처음과 같지 않을 수 있습니다. 공의를 신속히 행한다는 말씀은 정의를 좋은 생각으로만 간직하지 말고 삶에서 드러내라는 요청입니다. 이것이 사실을 확인하지 않은 채 성급하게 판단하라는 뜻은 아닙니다. 무엇이 옳은지 분별한 뒤에는, 순종을 끝없이 미래의 나에게 넘기고 있지 않은지 살펴야 합니다.

이 문단의 설교 근거
옳은 일이면 지체하지 않고 하고, 정의가 이루어지는 것을 보여 줄 것이다.
"공의를 신속히 행하리라" 2014년 9월 25일 새벽 설교 · 2014-09-25 설교 전문에서 이 대목 읽기 →

우리의 열정과 기억이 생각보다 쉽게 약해진다는 사실을 인정하면, 결심만으로 충분하다고 자부하기 어려워집니다. 필요한 것은 더 큰 의지를 과시하는 일이 아니라, 은혜를 구하면서 지금 가능한 순종을 실제로 행하는 것입니다. 약하고 외로운 사람의 벗이 되어야 할 때, 더 편리한 시기만 기다리느라 그 사람을 혼자 남겨두고 있지 않은지 돌아볼 수 있습니다. 정의를 향한 마음은 보관해 두는 결심보다, 해야 할 때 지체하지 않고 옮기는 작은 행동으로 이어져야 합니다.

이 문단의 설교 근거
그리고 할 수 있을 때, 해야 할 때, 그 공의를 행하고 이루어 가십시다.
"공의를 신속히 행하리라" 2014년 9월 25일 새벽 설교 · 2014-09-25 설교 전문에서 이 대목 읽기 →
적용 범위
  • 긴급함을 이유로 사실 확인·안전·공정한 절차를 생략하라고 권하지 않습니다. 원문의 2014년 사회적 사례를 현재 사건의 사실 판단으로 사용하지 않습니다.
이렇게도 물을 수 있어요
  • 정의를 위해 행동하는 일을 미루게 돼요
  • 좋은 결심을 행동으로 옮기는 신앙
  • 공의를 신속히 행한다는 뜻