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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교에 근거한 답변 · 고난과 소망

태어날 때부터 겪는 장애나 고통을 본인이나 부모의 죄 때문이라고 설명해도 되나요?

그렇게 단정해서는 안 됩니다. 예수님은 날 때부터 보지 못한 사람을 두고 누구의 죄인지 묻는 질문을 거절하시고, 지금 그에게서 이루어져야 할 하나님의 일로 관심을 옮기십니다.

그렇게 설명해서는 안 됩니다. 제자들은 날 때부터 보지 못한 사람을 보고 본인과 부모 중 누구의 죄 때문인지 묻지만, 예수님은 그 두 선택지를 모두 거절하십니다. 이 설교는 그런 설명이 고통을 이해해 주기는커녕 당사자와 가족에게 죄책감과 비난을 더한다고 지적합니다. 우리가 어떤 사람의 고난을 보았다는 사실만으로 그 사람의 죄나 믿음의 정도를 판정할 수는 없습니다.

이 문단의 설교 근거
이 사람의 장애가 과거 죄와는 아무런 상관이 없다고 하십니다.
나를 보내신 이의 일을 우리가 · 2026-05-17 설교 전문에서 이 대목 읽기 →

“하나님의 일을 나타내려 한다”는 말씀도, 하나님이 기적을 보여 주려고 먼저 장애를 주셨다는 원인 설명으로 바꾸지 않아야 합니다. 설교는 본문의 초점이 과거의 이유를 찾아내는 데 있지 않고, 지금 그 사람에게서 이루어질 하나님의 일에 있다고 설명합니다. 그리고 예수님은 그 일을 “우리가” 해야 한다고 말씀하십니다. 따라서 우리가 물을 것은 “누구 탓인가?”에 머물지 않고 “이 사람이 존중받고 주님을 신뢰하도록 지금 무엇을 함께할 수 있는가?”여야 합니다. 이 말씀은 모든 문제가 곧 치유된다는 보장도 아닙니다.

이 문단의 설교 근거
그에게서 하나님이 하시는 일을 나타내기 위해서, 그를 맹인으로 태어 나게 하셨다, 그런 뜻이 아니지요.
나를 보내신 이의 일을 우리가 · 2026-05-17 설교 전문에서 이 대목 읽기 →
모든 사람이 자신에게 있던 문제가 다 해결되는 방식으로 하나님의 일을, 하나님 의 구원을 경험하는 것이 아닙니다.
나를 보내신 이의 일을 우리가 · 2026-05-17 설교 전문에서 이 대목 읽기 →
적용 범위
  • 질병의 의학적 원인을 판정하거나 치료를 대신하는 답변이 아닙니다.
이렇게도 물을 수 있어요
  • 장애는 부모의 죄 때문인가요
  • 요한복음 9장 누구의 죄인가
  • 하나님의 일을 나타내려고 장애를 주셨다는 뜻인가요
  • 고통받는 사람의 죄를 판단해도 되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