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교에 근거한 답변 · 공동체와 돌봄
교회 안에서 소수만 불편을 말하면 사소한 불평으로 넘겨도 되나요?
다수가 괜찮다고 해서 소수가 겪는 소외가 가벼운 것은 아닙니다. 특히 돌봄이나 나눔에서 누군가 반복해서 빠진다면, 그 사람의 태도만 탓하지 말고 공동체의 방식과 책임을 살펴야 합니다.
예루살렘 교회가 성장하던 때에도 헬라파 과부들은 구제에서 소외되고 있었습니다. 더 큰 사역이 많다는 이유로 그 일을 덮었다면, 공동체의 성장 뒤에 상처받는 사람들은 계속 남았을 것입니다. 누군가 불편을 말할 때 전체 분위기를 해친다고 먼저 판단하기보다, 어떤 필요가 채워지지 않는지 구체적으로 들어야 합니다. 한 지체의 아픔을 교회 전체와 무관한 작은 일로 여길 수는 없습니다.
이 문단의 설교 근거
내 지체가 아파하는 그 모습을 외면하고 무시하고 덮으려 하는 것은 결코 정상적인 교회의 모습이 아닙니다.
문제를 듣는 데서 멈추지 말고, 돌봄을 결정하고 실행하는 방식에 당사자의 목소리가 들어가도록 살펴보십시오. 사도들은 불평하는 사람만 고치려 하지 않고 자신들이 맡아 온 역할을 돌아보며 일을 나누었습니다. 지도자와 다수가 자기 권한을 조금 내려놓아야 해결의 길이 열릴 수도 있습니다. 모든 불편의 원인이 같지는 않지만, 문제를 제기한 사람을 배제한 채 대신 결정하는 방식보다 함께 책임지고 바꾸는 방향이 필요합니다.
이 문단의 설교 근거
사람을 세우기 위해 자신의 기득권을 포기하는 것이 교회입니다.
적용 범위
- 고대 집사 선출의 추정된 표결 비율을 확정 사실이나 오늘의 의무적 선출 규칙으로 제시하지 않는다.
이렇게도 물을 수 있어요
- 몇 사람만 불편하다고 하면 어떻게 하나요
- 교회 소수의 불만도 중요하게 들어야 하나요
- 구제에서 빠지는 사람이 생겼어요
- 좋은 분위기를 위해 불평을 덮어도 되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