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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교에 근거한 답변 · 고난과 소망

고생을 오래 한 사람은 저절로 더 성숙한 신앙인이 되나요?

겪은 고생의 양이나 나이만으로 성숙을 판단할 수는 없습니다. 고난 가운데 하나님께 나아가고, 그분과의 관계 안에서 인내와 소망을 배우는 과정이 중요합니다.

오래 살았거나 힘든 일을 많이 겪었다는 사실만으로 다른 사람보다 성숙하다고 말할 수는 없습니다. 성경은 젊은 디모데의 연단도 이야기하며, 나이와 연단을 동일하게 놓지 않습니다. 고통을 겪은 이력이 신앙의 서열이 되면, 아직 버거워하는 사람을 쉽게 평가하게 됩니다. 무엇을 얼마나 겪었는지만 세기보다, 그 시간 가운데 무엇을 의지하고 어떤 태도를 배우고 있는지 살피는 것이 중요합니다.

이 문단의 설교 근거
사실 나이가 많다고 해서 연단의 소망을 가지는 것도 아니고, 나이가 어리다고 연단이 없는 것도 아닙니다.
'연단은 소망을' 2017년 10월 1일 주일 설교 · 2017-10-01 설교 전문에서 이 대목 읽기 →

연단을 말한다고 해서 아픔을 숨기고 무작정 참기만 해야 하는 것은 아닙니다. 고난을 없애 달라고 기도하며 하나님께 어려움을 토로할 수 있습니다. 그 관계 안에서 내 힘만으로 해결하려는 마음을 돌아보고, 이전에 보지 못한 소망을 배워 갈 수 있습니다. 아직 변화가 보이지 않는다고 스스로 실패했다고 단정하지 마십시오. 성숙은 고통의 분량을 자랑하는 데보다, 그 시간에도 하나님을 향해 살아 있는 관계를 이어가는 데 있습니다.

이 문단의 설교 근거
저는 지금 우리가 훗날 드러날 소망을 바라보며 무작정 인내만 해야 한다고 말하는 것이 아닙니다. 마땅히 고난을 제거해 주시기를 기도해야 하고, 하나님을 앙망해야 합니다.
'연단은 소망을' 2017년 10월 1일 주일 설교 · 2017-10-01 설교 전문에서 이 대목 읽기 →
적용 범위
  • 고난이 반드시 특정 성격 변화나 회복 결과를 만든다고 보장하지 않으며 힘든 사람에게 성숙의 성과를 요구하지 않는다.
이렇게도 물을 수 있어요
  • 고생을 많이 하면 믿음도 깊어지나요
  • 나이가 많으면 연단도 깊은가요
  • 고난이 사람을 자동으로 성숙하게 하나요
  • 힘든 일을 겪었는데 더 나아진 것 같지 않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