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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교에 근거한 답변 · 정의와 이웃

헌금이 어디에 쓰였는지 확인하고 질문하면 지도자를 불신하는 건가요?

헌금 사용을 확인하고 의문을 묻는 일은 단지 불신의 표현이 아니라 성도의 권리이자 책임입니다. 예물을 드리는 데서 끝내지 않고, 교회가 바른 곳에 예산을 사용하는지 함께 살펴야 합니다.

정성껏 헌금했으니 이후의 사용은 지도자가 알아서 하리라고 생각하기 쉽습니다. 그러나 예물을 드리는 마음이 진실하다는 사실과 그 돈이 바르게 쓰이고 있는지는 구분하여 살펴야 합니다. 교회가 적절한 곳에 예산을 사용하도록 확인하는 일은 성도가 관여해서는 안 될 불신의 행동이 아닙니다. 공동체가 맡은 재물을 함께 책임지는 일입니다. 지도자를 존중한다는 이유로 확인을 포기하기보다, 사용을 살피는 책임도 신앙의 일부로 받아들일 수 있습니다.

이 문단의 설교 근거
교회가 바른 곳에 똑바로 예산을 사용하도록 살피고 감시하는 일은, 성도의 마땅한 권리요 책임입니다.
너희의 은혜를 예루살렘으로 (2021년 5월 2일 주일 설교) · 2021-05-02 설교 전문에서 이 대목 읽기 →

재정에 대한 책임은 막연한 의심을 키우는 것과 다릅니다. 공개된 결산 내용을 직접 보고 이해되지 않는 항목이나 적절하지 않다고 생각되는 사용에 대해 묻는 구체적인 과정이 필요합니다. 반대로 보고서를 올렸다는 사실만으로 모든 책임이 끝나는 것도 아닙니다. 성도가 내용을 확인하고 질문할 수 있어야 투명성이 실제로 작동합니다. 확인되지 않은 의혹을 퍼뜨리지 않으면서도, 바른 사용을 위해 근거를 살피고 질문하는 일이 공동체를 신뢰할 수 있게 세우는 길입니다.

이 문단의 설교 근거
그걸 여러분이 직접 확인하시고, 뭔가 의문이 있거나, 이건 아니다, 싶으신 것이 있으시면 언제든 물어보고 체크하셔야 합니다.
너희의 은혜를 예루살렘으로 (2021년 5월 2일 주일 설교) · 2021-05-02 설교 전문에서 이 대목 읽기 →
적용 범위
  • 특정 결산이나 지도자의 적법성을 판정하지 않습니다. 이 답변은 회계 감사·법률 자문이 아니며 미확인 의혹을 사실로 제시하는 근거가 될 수 없습니다.
이렇게도 물을 수 있어요
  • 교회 결산보고서를 질문해도 되나요
  • 헌금 사용처를 확인할 권리가 있나요
  • 교회 재정 감시는 불신인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