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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교에 근거한 답변 · 공동체와 돌봄

특별한 체험이나 초자연적인 능력이 없으면 은사가 없는 건가요?

그렇지 않습니다. 은사는 몇 가지 특별한 능력에만 한정되지 않으며, 다른 사람과 공동체에 유익을 주도록 받은 선물입니다. 눈에 띄는 체험의 유무보다 어떤 섬김을 통해 지체가 도움을 얻는지를 살펴야 합니다.

은사를 특별한 체험이나 눈에 띄는 능력으로만 생각하면, 그런 경험이 없는 사람은 자신에게 아무 선물도 없다고 느끼기 쉽습니다. 그러나 은사는 몇 가지 초자연적인 능력의 목록에 갇혀 있지 않습니다. 섬기고 위로하며 나누는 다양한 자리에서 성령이 주신 선물이 드러날 수 있습니다. 어떤 체험을 했는지를 서로 견주기보다, 다른 사람을 돕는 다양한 길이 공동체 안에 있다는 사실부터 받아들이는 것이 필요합니다.

이 문단의 설교 근거
은사는 어떤 몇 가지의 초자연적인 능력으로만 한정되는 것이 아니라는 것이고, 또 성경에 언급된 것 외에도, 얼마든지 은사로 분류될 수 있는 일들이 많다는 것도 알 수 있습니다.
유익하게 하려 하심 (2021년 2월 21일 주일 설교) · 2021-02-21 설교 전문에서 이 대목 읽기 →

은사를 받았다는 것은 나의 영적 수준을 입증할 표지를 얻었다는 뜻이 아닙니다. 그 선물을 통한 섬김으로 타인과 공동체가 유익을 얻도록 주어졌다는 데 목적이 있습니다. 따라서 크고 놀라운 모습만 찾기보다, 나의 섬김을 통해 누가 실제로 도움과 위로를 얻는지 돌아볼 수 있습니다. 모든 재능을 곧바로 신적 은사라고 확정할 필요도 없습니다. 특별한 경험의 부족으로 스스로를 제외하지 않고, 받은 것을 이웃의 유익을 위해 사용하는 데서 시작하면 됩니다.

이 문단의 설교 근거
성도에게 은사를 주시는 것은 기본적으로 그 은사를 가진 사람을 위해서가 아닙니다. 그 은사를 통한 섬김으로 타인과 공동체가 유익을 얻도록, 그렇게 성령께서 주신 영적 선물이 은사인 것입니다.
유익하게 하려 하심 (2021년 2월 21일 주일 설교) · 2021-02-21 설교 전문에서 이 대목 읽기 →
적용 범위
  • 개인의 모든 능력이나 충동을 성령의 은사로 확정하지 않습니다. 특정 체험의 진위나 영적 등급을 판정하지 않습니다.
이렇게도 물을 수 있어요
  • 방언을 못하면 은사가 없나요
  • 평범한 섬김도 은사인가요
  • 성령의 은사를 특별한 능력으로만 봐야 하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