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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교에 근거한 답변 · 교회와 증언

성경을 가르치는 사람도 평신도나 자신보다 덜 알려진 사람에게 배워야 하나요?

그럴 수 있고, 그런 배움을 기꺼이 받는 태도가 중요합니다. 가르치는 역할이나 뛰어난 말솜씨가 모든 이해를 완전하게 만들지는 않으며, 교회는 서로의 부족함을 돕도록 세워졌습니다.

아볼로는 성경을 잘 알고 열심히 가르쳤지만, 그에게도 더 배워야 할 부분이 있었습니다. 브리스길라와 아굴라가 설명해 주었을 때 그는 끝까지 듣고 자신의 부족함을 인정했습니다. 이는 가르치는 사람의 권위가 무너진 장면이 아니라, 더 온전히 섬길 수 있도록 자라난 장면입니다. 누가 더 유명하고 어떤 직분을 가졌는지를 먼저 따지면, 하나님이 다른 지체를 통해 주시는 필요한 도움을 놓칠 수 있습니다.

이 문단의 설교 근거
그런데 아볼로는 끝까지 귀담아 듣고 자신의 부족함을 인정했습니다. 그리고 타인의 섬김을 기꺼이 받아들였습니다.
'듣고 데려다가' 2016년 11월 6일 주일 설교 · 2016-11-06 설교 전문에서 이 대목 읽기 →

누군가의 설명을 받아들인다고 그 말이 모두 옳다고 여겨야 하는 것은 아닙니다. 충분히 듣고 말씀을 함께 살피면서, 내가 놓친 부분이 무엇인지 확인하면 됩니다. 돕는 사람도 공개적으로 체면을 꺾기보다 상대가 배울 수 있는 자리를 마련할 필요가 있습니다. 중요한 것은 누가 이겼는지가 아니라 배운 사람이 다시 다른 이를 도울 수 있게 되는 것입니다. 서로 도움이 필요하다는 사실을 인정할수록, 가르침도 개인의 성과에서 공동체의 성장으로 이어집니다.

이 문단의 설교 근거
우리가 완전하지 않고 서로의 도움이 필요하기에 주님이 교회를 세우신 겁니다.
'듣고 데려다가' 2016년 11월 6일 주일 설교 · 2016-11-06 설교 전문에서 이 대목 읽기 →
누군가의 도움으로 누군가를 돕는 데까지, 우리의 신앙은 계속 자라고 전진해 가야 하는 것입니다.
'듣고 데려다가' 2016년 11월 6일 주일 설교 · 2016-11-06 설교 전문에서 이 대목 읽기 →
적용 범위
  • 직분에 관계없이 모든 조언이 옳다고 선언하지 않는다. 교정하는 방법보다 가르치는 사람의 배움 가능성과 상호 도움에 초점을 둔다.
이렇게도 물을 수 있어요
  • 설교자도 교인에게 배울 수 있나요
  • 유명한 사역자에게 평신도가 의견을 말해도 되나요
  • 가르치는 사람이 다른 사람의 도움을 받아도 되나요
  • 아볼로는 왜 브리스길라와 아굴라에게 배웠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