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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교에 근거한 답변 · 기도와 예배

기도 응답을 받았다는 사실이 이후 내 삶도 옳다는 증거인가요?

아닙니다. 받은 도움은 감사할 은혜이지만, 그 뒤의 선택까지 자동으로 옳게 만들지는 않습니다. 응답 이후에도 겸손과 감사로 살고 있는지, 그 은혜가 가까운 사람에게 어떤 삶으로 전달되는지 돌아보아야 합니다.

큰 도움을 받고 나면 자신이 특별히 인정받았다고 여기기 쉽습니다. 그러나 히스기야에게 더 주어진 생명이 그 모든 날의 신실함까지 보장한 것은 아니었습니다. 살아갈 시간이 생긴 것과 그 시간을 바르게 사용하는 것은 구별됩니다. 응답의 경험을 내 판단에 대한 영구적인 승인처럼 내세우기보다, 그 경험이 지금의 삶을 더 겸손하게 하는지 살펴야 합니다. 받은 은혜의 크기가 이후의 자기 성찰을 불필요하게 만들지는 않습니다.

이 문단의 설교 근거
하지만 하나님이 약속하신 것은 단지 15년의 추가적인 삶이었지, 15년의 온전한 삶, 15년의 의롭고 신실한 삶, 15년의 정말 제대로 된 삶은 아니었다는 것을, 우리는 간과해서는 안 됩니다.
'살려 주옵소서' 2015년 7월 7일 새벽 설교 · 2015-07-07 설교 전문에서 이 대목 읽기 →

받은 응답을 말할 때에는 놀라운 결과뿐 아니라 그 은혜 때문에 지금 어떤 태도를 배우고 있는지도 함께 나누십시오. 가까운 사람과 자녀에게 하나님의 신실하심을 알리는 일은 말로 경험을 전하는 데서 끝나지 않고, 감사하며 사는 모습과 이어져야 합니다. 다른 가족의 선택을 내 신앙의 성적표로 삼으라는 뜻은 아닙니다. 지금 내게 주어진 관계와 시간 안에서 은혜에 어울리는 삶을 선택하는 것이 응답 이후의 책임입니다.

이 문단의 설교 근거
산 자라면, 주로 인해 살게 되었다면, 주께 감사하고, 주의 신실을 아버지가 그의 자녀에게 알게 해야 한다고 히스기야가 말하는 장면입니다.
'살려 주옵소서' 2015년 7월 7일 새벽 설교 · 2015-07-07 설교 전문에서 이 대목 읽기 →
적용 범위
  • 히스기야와 므낫세에 대한 원고의 평가를 모든 자녀 문제의 원인이나 부모 책임으로 일반화하지 않는다.
이렇게도 물을 수 있어요
  • 기도 응답 받으면 하나님이 다 인정하신 건가요
  • 응답 이후의 삶은 어떻게 살아야 하나요
  • 기적을 경험하면 신앙도 좋은 건가요
  • 기도가 이루어졌는데 교만해졌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