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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교에 근거한 답변 · 공동체와 돌봄

좋은 뜻으로 한 일이라면 오해를 막기 위해 미리 설명할 필요가 있을까요?

필요합니다. 내 뜻이 선하다는 사실과 상대가 그 뜻을 알 수 있다는 것은 다릅니다. 공동체에 영향을 주는 일이라면 이유와 목적을 설명하는 것도 배려의 한 부분입니다.

요단 동편 지파들이 세운 제단은 함께 하나님을 섬긴다는 사실을 후대에 남기려는 증거였습니다. 그러나 서편 지파들은 별도의 제사를 드리려는 배신으로 받아들였습니다. 지은 사람에게 분명했던 목적이 보는 사람에게는 전혀 다르게 보인 것입니다. 선한 뜻이 있었다는 주장만으로 오해가 풀리지는 않습니다. 상대가 무엇을 걱정하는지 듣고 행동의 의미를 구체적으로 설명해야 합니다.

이 문단의 설교 근거
이 제단은 결코 제 사를 위한 것이 아님을, 다른 목적이 있어서, 주의하고 만든 제단의 ‘모형’(28절)이라는 것을 강 조합니다.
여호수아 22:10~34 (구약 353쪽) 우리 사이에 여호와께서 하나님이 되시는 증거 · 2025-06-15 설교 전문에서 이 대목 읽기 →
그들의 마음을 비로소 알게 됩니다.
여호수아 22:10~34 (구약 353쪽) 우리 사이에 여호와께서 하나님이 되시는 증거 · 2025-06-15 설교 전문에서 이 대목 읽기 →

모든 오해를 한쪽 탓으로 돌릴 수는 없습니다. 일을 하는 쪽은 영향을 받을 사람에게 목적과 방식, 염려할 지점을 미리 설명하고, 듣는 쪽은 겉모습만으로 동기를 확정하지 않아야 합니다. 충분히 듣고 나서 생각을 바꿀 여지도 남겨야 합니다. 이런 수고는 일을 번거롭게 만드는 부록이 아니라, 선한 일을 관계 속에서 끝까지 선하게 이루기 위한 과정입니다.

이 문단의 설교 근거
누군가 나로 인해 오해하고 괴로워하고 욕하고 죄짓지 않도록 미리 그 의도를 설명하고 소통하는 일에 힘을 기울이는 것
여호수아 22:10~34 (구약 353쪽) 우리 사이에 여호와께서 하나님이 되시는 증거 · 2025-06-15 설교 전문에서 이 대목 읽기 →
또한 누군가를 함부로 판단하고 정죄하기 전에, 그의 이야기를 듣고자 애쓰고 그전에는 판단을 중지하는 것
여호수아 22:10~34 (구약 353쪽) 우리 사이에 여호와께서 하나님이 되시는 증거 · 2025-06-15 설교 전문에서 이 대목 읽기 →
적용 범위
  • 설명하지 못했다는 이유만으로 모든 오해와 갈등의 책임을 당사자에게 돌리지 않습니다.
이렇게도 물을 수 있어요
  • 선한 의도인데 왜 오해받을까요
  • 좋은 뜻도 미리 설명해야 하나요
  • 요단강 제단의 오해
  • 공동체에서 의도를 소통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