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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교에 근거한 답변 · 믿음과 성경

새해에 뽑은 말씀카드를 그해 내게 일어날 일의 예고로 받아들여도 되나요?

말씀카드를 미래의 운세나 개인에게 보장된 결과로 받아들이기보다, 성경을 직접 읽고 하나님과 교제하며 삶의 방향을 세워야 합니다. 우연히 뽑은 한 줄이 성경 전체를 대신할 수는 없습니다.

말씀 한 구절을 만났다는 것과 그 구절이 올해의 일을 미리 알려 준다는 것은 다릅니다. 말씀카드를 뽑는 방식에 내 미래를 맡기면 성경을 하나님과 만나는 말씀보다 운세를 알려 주는 도구처럼 대하기 쉽습니다. 어떤 문장이 나왔는지만 붙들기 전에, 그 말이 성경의 어떤 이야기 속에 있고 누구에게 무엇을 말하는지 읽어야 합니다. 좋은 문장을 얻었다는 기대만으로 내 계획이 반드시 성취된다고 단정할 수는 없습니다.

이 문단의 설교 근거
마치 미국, 유럽 등지의 중국 음식점에서 후식으로 나누어 주는 과자인 포춘 쿠키(Fortune cookie)와 같은 일종의 점치기로 하나님의 말씀을 전락시켜버린 꼴입니다.
"우상 문화와의 혼합" 2014년 1월 27일 새벽기도회 설교 · 2014-01-27 설교 전문에서 이 대목 읽기 →

성도는 다른 사람이 뽑아 준 구절만 기다리는 사람이 아닙니다. 스스로 말씀을 읽고 묵상하면서 하나님 앞에서 한 해의 목표와 태도를 살필 수 있습니다. 새해의 결심도 특별한 행사 한 번으로 완성되지 않고, 받은 말씀에 응답하는 지속적인 삶으로 이어져야 합니다. 카드를 간직한다면 미래를 보장하는 표로 삼기보다 성경을 더 깊이 읽는 계기로 삼으십시오. 한 줄의 예고를 소유하는 것보다 말씀과 함께 살아가는 것이 중요합니다.

이 문단의 설교 근거
성도 스스로 얼마든지 말씀을 읽고 선택하여 하나님과의 깊은 교제 가운데 한 해의 신앙적 목표를 세울 수 있음에도 불구하고
"우상 문화와의 혼합" 2014년 1월 27일 새벽기도회 설교 · 2014-01-27 설교 전문에서 이 대목 읽기 →
적용 범위
  • 말씀카드를 미래 예측으로 사용하는 태도를 다룹니다. 말씀을 기억하기 위한 모든 카드·책갈피 사용을 점술이라고 판정하지 않습니다.
이렇게도 물을 수 있어요
  • 말씀 뽑기는 하나님의 뜻인가요
  • 새해 말씀카드가 이루어지나요
  • 성경을 무작위로 펴서 결정해도 되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