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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교에 근거한 답변 · 은혜와 회개

말실수로 성령을 모독하면 영원히 용서받지 못하나요?

우발적인 말실수 하나를 곧바로 영원히 용서받지 못할 죄로 판단할 수는 없습니다. 핵심은 드러난 하나님의 구원과 성령의 일을 알면서도 대적하고 용서를 거절하는 태도에 있습니다.

성령을 모독하는 죄를 어떤 단어를 잘못 말했는지 찾는 문제로만 이해하지 않아도 됩니다. 예수님 앞의 서기관들은 성령이라는 말을 직접 꺼내지 않았는데도 이 경고를 들었습니다. 사람을 자유롭게 하는 예수님의 일을 보면서도 그것을 사탄의 일이라고 돌렸기 때문입니다. 그러므로 무심코 한 말이나 흔들리는 질문 자체와, 드러난 구원의 일을 알면서도 악이라고 몰아가는 태도를 구별해야 합니다.

이 문단의 설교 근거
이 영원한 죄는, 단순히 어떤 말이나 표현의 문제가 아닙니다.
'영원한 죄' 2019년 6월 16일 주일 설교 · 2019-06-16 설교 전문에서 이 대목 읽기 →
그들은 ‘성령’을 언급하지 않고도 성령을 모독했으며
'영원한 죄' 2019년 6월 16일 주일 설교 · 2019-06-16 설교 전문에서 이 대목 읽기 →

영원한 죄라는 경고의 초점은 하나님이 용서를 원하는 사람의 말꼬리를 잡으신다는 데 있지 않습니다. 하나님의 나라를 거부하고 그 용서 자체를 받아들이지 않는 완고함을 경고합니다. 신앙에 익숙하다는 이유로 내가 이미 다 안다고 여기거나, 다른 이를 통해 맺히는 성령의 열매를 시기심 때문에 부정하지 않아야 합니다. 자신의 최종 상태를 말 한마디로 판정하기보다, 하나님이 하시는 일을 인정하고 용서 앞에 마음을 여는 것이 이 경고에 대한 바른 응답입니다.

이 문단의 설교 근거
실은 용서 받기를 거절한 죄이며
'영원한 죄' 2019년 6월 16일 주일 설교 · 2019-06-16 설교 전문에서 이 대목 읽기 →
성령이 하시는 일이며 열매라면 그가 누구든 쿨하게 인정하십시오.
'영원한 죄' 2019년 6월 16일 주일 설교 · 2019-06-16 설교 전문에서 이 대목 읽기 →
적용 범위
  • 마가복음의 서기관 논쟁에 대한 설교 해석이며, 특정 개인의 구원 상태나 반복되는 불안의 원인을 판정하지 않습니다.
이렇게도 물을 수 있어요
  • 성령 모독이 무서워요
  • 성령 훼방죄는 무엇인가요
  • 용서받지 못할 말을 했을까 두려워요
  • 영원한 죄의 뜻